VIP REAL STORY

VIP 리얼수술후기

 

가슴수술후기




사실 저도 첨엔 많이 망설였었거든요..
그냥 이대로 사는 게 나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또 다시 할 수 있으면 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… 하지만 부작용 위험도 있고 또 아플까봐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… 그런게 있었는데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수술 받는게 좋은 것 같애요^^ 저는 가슴이 짝짝이 였거던요...
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면 손만 잡아도 겁이 날 정도로 가장 콤플렉스였고 목욕탕이나 옷 벗는 곳 은 초등학교 이후로 못갔고..
가슴을 신경 쓰다보니 티가 날까봐 구부정한 자세로 걷다 보니 어깨도 축쳐졌고 무엇보다 친구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.
vip성형외과를 알게 된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구 있습니다.
우선 원장님의 말씀을 듣자 수술을 해도 걱정이 없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구요.
마취를 해서 그런지 수술 후도 별로 아픈건 모르겠더라구요..
; 수술 후 바로는 첨에는 좀 아직도 작은 것 같아서 그랬는데..
만져보니 신기하게두 불둑~해졌더라구요^^; 저는 식염수230-220으로 했는데....
지금은 수술한지 20일정도 지났는데..
마사지는 시간나는대로 하는데 하면할수록 촉감이 좋아지고 가슴선도 비슷해지고 모양도 나는것 같아요 병원에서도 마사지 잘한다고 칭찬받았고 이젠 옷 입으면 거의 표가 안날 정도가 됐거든요..
브라를 안하고다녀도 티가 안날만큼 좋아졌어요.
^^ 짝짝이여서 고민하시는 분께 강추하고싶습니다.
물론 엄마한테 꾼돈은 열씨미 알바해서 갚아가야하겠지만요.
그럼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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